올라가는 길이 새별오름에 비하면 별로 힘들지 않아서 좋았던 제주 금오름 제주 서쪽 여행할때 들르기 좋은 오름이다 정상에는 가운데가 움푹 파여서 분화구가 있고 물이 있어서 정말 산 정상에 올라간 느낌이들고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이효리 뮤직비디오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져있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차량통제가 안돼서 차로 올라갈수있었지만 지금은 온전히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올라가야합니다. 가을철에 가면 억새가 피기시작해서 엄청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있습니다.금오름 주차장은 정상쪽에도 있는데 보통 아래쪽 입구에서 하고 올라갑니다.15분정도 걸어서 올라가면 정상에 도착합니다. 느린걸음이면 20분정도 걸릴것 같습니다.정상에 올라가면 주변을 돌수있는 둘레길처럼 산책길이 있는데 한바퀴뺑 돌아보기에 좋습니다.
여기서는 모두들 인생샷을 찍기위해 열심히 사진을 찍기 바쁩니다 정말 살면서 이렇게 예쁜곳을 보는 경우는 드물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제주도 오름 추천 중에 꼭 금악오름을 가보길 추천합니다
옆으로는 분화구가있는데 그걸굼부리라고 합니다 분화구란 뜻이 있는 말로 여기말고도 더 있지만 물이 이렇게 고여있는 곳은 얼마안되는것 같아서 더 희귀한것 같습니다.
만약 비가 오래오지않으면 아예 말라서 없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제주 금오름은 정상에서 바라본 옆의 풍경들 입니다
주변 풍경들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정말 광경이 아름답습니다.
가을에가면 억새들을 볼수있어서 더 아름다운 풍
경을 볼수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아래 풍경을 보면서 내려올수있어서 그것도 참 좋았떤것 같습니다. 제주도 여행코스중에 정말 기억남는 곳으로 꼽는 장소입니다. 모두들 한번씩가보시길 바랍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구경하는 시간까지 총 한시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입장료도 무료고 주차비도 무료입니다 하지만 차가 되게 막혀서 시간이 소요될수도 있습니다
가을에 제주여행 가시는 분들 한번씩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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