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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부산 해동용궁사 기가막힌 풍경 입장료 주차비

by 유줄리 2021. 12. 25.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부산여행할때 빠지지않고 꼭 들르는 곳인 기장 해동용궁사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처음갔을때 그 압도적인 경관에 반해버려서 일년에 한번은 꼭 가는곳이에요 사는곳에서 네시간이 걸리는데도 자주 가고싶은 곳이에요 
입장료 무료
주차비 3000원 선불

 

이곳은 기장군에 위치하고있어서 부산에 있긴하지만 사실상 외곽쪽에 있어서 도심쪽 여행을 하시는분들은 멀다고생각해서 접근성이 떨이지긴 한곳이에요 특히 뚜벅이 여행을 할때는 버스를타고 한시간정도 걸리고 내려서도 십분에서 십오분정도 쭉 들어가는 수고로움이 있거든요. 주어진 시간이 넉넉하고 체력적으로 괜찮으신분들은 부산 여행에서 한번 꼭 가보셨으면 하는곳이에요 ㅎㅎ

처음에 입구를 보고서는 기대가 없었는데 드러서자마자 감탄했던 곳이에요
발아래 물이 있는 절을 수상법당이라고 한다고하는데 이것을 눈으로 실제로 보니까 정말 멋있더라구요

경관이 너무 좋아서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멋있게 나오는곳이에요
그만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사람들로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에요
마치 영화속 한 장면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날씨가 맑은날 가면 더더 멋있는 풍경을 볼수있어요

 

먼길에서 온만큼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이곳저곳 둘러보시는걸 추천해요
입장료는 따로 없고 해동용궁사 주차비는 3000원 처음이 들어갈때 선불로 내면 돼요 ㅎ

득남불이라고 만지고 소원빌면 아들을 얻울수 있다는것도 있어요
그리고 교통안전기원탑이라고 있어서 들어가기전부터 기도하게끔하더라구요 ㅎ학업성취소원 비는 곳도 있고 정말 다채로웠어요


해동용궁사는 기도 접수 안내도 엄청 긴편이에요
기도를 엄청 많이 하는 편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대신 불공도 올려주는 일이고
소원 목표와 일정에 따라 가격도 다르다고 합니다


해동용궁사는 기도 접수 안내도 엄청 긴편이에요
기도를 엄청 많이 하는 편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대신 불공도 올려주는 일이고
소원 목표와 일정에 따라 가격도 다르다고 합니다

지하에 불공드리는곳이 있는데 저도 한번 내려가봤어요
약수터인데 약수를 마시고 불공을 드리면 질병이 치유된다고 하네요

부산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있어서 전망이 끝내주는 ㅣ곳은 1376년 공민왕의 스승인 고승 혜근이 창건한 절이라고 합니다. 혜근이 경주 분황사에 머물고 있을때 나라에 큰가뭄이 들었는데 곡식이 싹을 못틔우고 씨가 말라서 비가 내리기를 간절히 바랐다고 합니다.

주요 볼거리는 16나한상, 광명전와불,신비한 약수,12지상,108장수계단,대웅전,지장보살,포대화상 등등 은근히 볼게 많더라구요
일출 풍경도 기가막히다고 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에서 뭔가 좋은 정기를 받고온 기분이드는 곳이에요 ㅎㅎ
기운이 좋아서 분기별로 가고싶은 부산 해동용궁사
부산 여행 준비중이시라면 꼭 한번 들러보세
추천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