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가볼만한곳 동백섬 산책로

부산에 놀러가면 꼭 들르는 곳이 하나있다. 해운대에 있는 동백섬인 한바퀴산책하는게 너무 좋아서 항상 가고있다.
해운대에 살고싶은데 집값이 비싸서 평생 살아볼 일은 없을듯 하다 ㅋㅋㅋ

조용필이 꽃피는 동백섬을 노래했듯 해운대 옆 동백섬 동백공원에는 동백꽃이 산책로를 뒤덮는다. 
우리나라에는 동백꽃을 감상할수있는 곳으로 거제도에 지심도, 여수의 오동도, 제주의 카멜리아힐 등이 있다. 동백섬 순환로를 걷는 사람들은 모두 유유자적이다. 아침일찍가봤는데 조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걷다보면 누리마루APEC 하우스가 나온다. 안에들어가면 김규장 명장의 십이장생도 작품을 볼수있다. 우리나라 전통적인 정자개념을 도입한 누리마루는 전망데크에서 보는 구도가 참 이쁘다 
처음본게 2008년이었는데 그때 기억이 좋아서 쭉 찾고있는 곳

걷다보면 누리마루APEC 하우스가 나온다. 안에들어가면 김규장 명장의 십이장생도 작품을 볼수있다. 우리나라 전통적인 정자개념을 도입한 누리마루는 전망데크에서 보는 구도가 참 이쁘다 
처음본게 2008년이었는데 그때 기억이 좋아서 쭉 찾고있는 곳

전망 데크에 망원경도 설치되어있어서 재미도 있다.
정상에 도착하면 동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해운정이라고 불리는 팔각정과 유적비가 있다.
동백공원 공영주차장은 유료로 변환되었다고 한다
두시간이상 주차했는데 사천원이 넘었던걸로 기억한다. 

광안대교 광안리도 보여서 정말 예쁘다.

 

부산에서 한번 살아보고싶다~ 부산 해운대 가볼만한곳 동백섬

멀리보이는 엘세티 빌딩과 해운대 달맞이 길이 보인다
바다의 풍경이 멋있어서 한참을 걷다가 멈춰서 풍경을 감상하게 된다.
이렇게 현대적인 멋짐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조화롭게 볼수있는곳이
우리나라에서 얼마나될까~

곳곳에서 사진찍기 좋은 스팟이 많다. 정말 예쁘게 나온다 날씨좋은날 오면 하늘과
바다가 푸르러서 너무 아름다운 곳
한바퀴 걷는 코스로도 정말 딱맞고 너무 좋은곳이다.